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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사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113
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6 6. 포르투갈 리스본 (11.1) 악몽의 시작 2023년 10월 말경 아내와 함께 스페인·포르투갈 7박 10일 패키지여행에 나섰다. 14시간 정도 걸리는 직항보다는 8~9시간 후에 두바이에 내려서 반나절 시내 관광을 하고, 다시 8~9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을 선택했다. 너무 장시간 앉아 있으면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발과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는 부작용도 있었기 때문이다. 밤에 도착한 리스본 공항은 그 나라 실정을 말해 주는 듯 천정에 부착된 대형 전등 12개 중에서 5개가 꺼져 있어서 어두운 느낌도 들었다. 물론 분위기도 인천 공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칙칙했다. 입국 수속할 때도 직원 4명이 전화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등 세월아 내월아. 속이 터진다. 우리를 포함한 입국자들은.. 2023. 12. 12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5 5. 포르투갈 리스본 (11.1) 악몽의 시작 2023년 10월 말경 아내와 함께 스페인·포르투갈 7박 10일 패키지여행에 나섰다. 14시간 정도 걸리는 직항보다는 8~9시간 후에 두바이에 내려서 반나절 시내 관광을 하고, 다시 8~9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을 선택했다. 너무 장시간 앉아 있으면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발과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는 부작용도 있었기 때문이다. 밤에 도착한 리스본 공항은 그 나라 실정을 말해 주는 듯 천정에 부착된 대형 전등 12개 중에서 5개가 꺼져 있어서 어두운 느낌도 들었다. 물론 분위기도 인천 공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칙칙했다. 입국 수속할 때도 직원 4명이 전화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등 세월아 내월아. 속이 터진다. 우리를 포함한 입국자들은.. 2023. 12. 11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4 4. 포르투갈 리스본 (11.1) 악몽의 시작 2023년 10월 말경 아내와 함께 스페인·포르투갈 7박 10일 패키지여행에 나섰다. 14시간 정도 걸리는 직항보다는 8~9시간 후에 두바이에 내려서 반나절 시내 관광을 하고, 다시 8~9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을 선택했다. 너무 장시간 앉아 있으면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발과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는 부작용도 있었기 때문이다. 밤에 도착한 리스본 공항은 그 나라 실정을 말해 주는 듯 천정에 부착된 대형 전등 12개 중에서 5개가 꺼져 있어서 어두운 느낌도 들었다. 물론 분위기도 인천 공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칙칙했다. 입국 수속할 때도 직원 4명이 전화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등 세월아 내월아. 속이 터진다. 우리를 포함한 입국자들은.. 2023. 12. 10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3 10월 31일~11월 1 일 : 두바이--포르투갈 리스본 2023. 12. 9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2 10월 31일 :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2023. 12. 8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 10월 30일~31일 : 인천 공항 --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2023. 12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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