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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5 11월 5일, 톨레도 대성당--사라고사 호텔로 이동(기차역 호텔) 2023. 12. 21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4 11월 5일, 마드리드 왕궁--프라도 미술관--톨레도 구시가지 2023. 12. 20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3 11월 4일, '돈키호테'의 배경 마을인 푸에르토라피세로 이동(13시 출발, 16시 도착)--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(18:45) 2023. 12. 19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2 11월 4일 : 알람브라(알함브라) 궁전--카를로스 5세 궁전--산타 마리아 성당--알카사바 요새--벨라의 탑--포도주의 문--나스르 궁전--사크로몬테--알바이신 2023. 12. 18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1 11. 포르투갈 리스본 (11.1) 악몽의 시작 2023년 10월 말경 아내와 함께 스페인·포르투갈 7박 10일 패키지여행에 나섰다. 14시간 정도 걸리는 직항보다는 8~9시간 후에 두바이에 내려서 반나절 시내 관광을 하고, 다시 8~9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을 선택했다. 너무 장시간 앉아 있으면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발과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는 부작용도 있었기 때문이다. 밤에 도착한 리스본 공항은 그 나라 실정을 말해 주는 듯 천정에 부착된 대형 전등 12개 중에서 5개가 꺼져 있어서 어두운 느낌도 들었다. 물론 분위기도 인천 공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칙칙했다. 입국 수속할 때도 직원 4명이 전화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등 세월아 내월아. 속이 터진다. 우리를 포함한 입국자들.. 2023. 12. 17.
두바이-포르투갈-스페인 여행(2023.10.30~11.8) 18-10 10. 포르투갈 리스본 (11.1) 악몽의 시작 2023년 10월 말경 아내와 함께 스페인·포르투갈 7박 10일 패키지여행에 나섰다. 14시간 정도 걸리는 직항보다는 8~9시간 후에 두바이에 내려서 반나절 시내 관광을 하고, 다시 8~9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을 선택했다. 너무 장시간 앉아 있으면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발과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는 부작용도 있었기 때문이다. 밤에 도착한 리스본 공항은 그 나라 실정을 말해 주는 듯 천정에 부착된 대형 전등 12개 중에서 5개가 꺼져 있어서 어두운 느낌도 들었다. 물론 분위기도 인천 공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칙칙했다. 입국 수속할 때도 직원 4명이 전화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등 세월아 내월아. 속이 터진다. 우리를 포함한 입국자들.. 2023. 12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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